송골농원 홈페이지 리뉴얼을 마쳤습니다

2026년 8월 7일 조회 874

청송에서 사과를 직접 재배해 직거래로 파시는 송골농원의 홈페이지 리뉴얼을 마쳤습니다.

무엇이 문제였나

기존 화면은 주문하려면 어디를 눌러야 하는지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. 전화번호와 계좌가 아래쪽에 흩어져 있어, 사려는 손님이 화면을 한참 내려야 했습니다. 휴대폰으로 들어온 분에게는 글자가 작아 읽기도 어려웠습니다.

리뉴얼 전 송골농원 홈페이지리뉴얼 전

어떻게 바꿨나

  • 첫 화면에서 품종과 가격이 바로 보이게 했습니다. 부사·홍로처럼 시기마다 나오는 것이 달라서, 지금 살 수 있는 것만 위에 옵니다.

  • 주문 방법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. 전화·문자·계좌를 각각 눌러 바로 이어지게 했습니다.

  • 수확 시기와 배송 안내를 따로 적었습니다. 언제 받을 수 있는지가 사과 직거래에서 가장 많이 오는 질문입니다.

  • 휴대폰 화면을 먼저 잡았습니다. 손님 대부분이 휴대폰으로 들어옵니다.

리뉴얼 후 송골농원 홈페이지리뉴얼 후

휴대폰에서는 이렇게 달라졌습니다

들어오시는 손님 열 분 중 여덟 분이 휴대폰입니다. 그래서 좁은 화면을 먼저 그리고, 넓은 화면은 그다음에 맞췄습니다. 아래 두 장은 같은 자리를 휴대폰으로 연 모습입니다.

리뉴얼 전 송골농원 홈페이지를 휴대폰으로 연 모습리뉴얼 전 — 손가락으로 벌려야 글자가 읽혔습니다

리뉴얼 후 송골농원 홈페이지를 휴대폰으로 연 모습리뉴얼 후 — 열면 그대로 읽히고, 주문 버튼이 엄지 닿는 자리에 있습니다

  • 글자를 키웠습니다. 예전에는 PC 화면을 그대로 줄여 놓아서, 손가락으로 벌리지 않으면 품종 이름도 읽기 어려웠습니다.

  • 주문 버튼을 아래쪽에 고정했습니다. 화면 어디를 보고 계셔도 엄지가 닿는 자리에 있습니다. 예전에는 맨 아래까지 내려가야 전화번호가 나왔습니다.

  • 전화·문자·계좌를 한 번에 누르게 했습니다. 번호를 외워 두었다가 전화 앱에서 다시 누르는 일이 없어졌습니다. 계좌번호는 눌러서 복사됩니다.

  • 사진을 휴대폰용으로 따로 줄였습니다. 데이터가 적게 들고, 밖에서 열어도 금방 뜹니다.

  • 가장 좁은 화면(320px)까지 맞췄습니다. 오래된 기종에서도 가로로 밀리는 곳이 없습니다.

작업한 화면은 여기에서 그대로 열어 보실 수 있습니다.

비슷한 고민이 있으시면

농산물 직거래처럼 시기마다 파는 것이 바뀌는 곳은, 한 번 만들고 끝나는 방식보다 계속 손볼 수 있는 쪽이 맞습니다. 품종이 바뀔 때마다 제작비를 다시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. 궁금한 점은 문의게시판에 남겨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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